김윤규 前 현대아산 부회장, 남북경협기금 관련
비자금 조성에 대한 현대그룹 입장
2005. 10. 6 현대그룹 홍보팀
최근 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 비자금 조성 및 개인비리와 관련된 보도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돼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월 27일~7월 10일까지 현대그룹은 남북경협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대아산에 대한 경영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내부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10월 ~ 2005년 3월까지 김윤규 前 부회장이 자재대가조정, 공사허위계약, 입금分 미처리 방식으로 조성한 비자금 규모는 總 70만 3천 달러입니다. 그리고 “남북경협기금 관련 비자금 조성 50만달러”라고 표시된 부분은 김윤규 前 부회장이 남북경협기금이 관련된 금강산 도로포장공사에서 회계조작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이지, 남북경협기금을 직접 유용했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부 감사보고서에 “남북경협기금 관련 비자금 조성 50만달러”라고 적절치 못하게 표현해서 해당기관 및 국민 여러분께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저희 현대그룹은 그간의 모든 상황을 하루 빨리 마무리하고 남북경협사업이 정상화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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