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북송된 장기수 정순택씨의 시신이 4일 북한의 국립묘지에 해당하는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안치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애국열사릉에서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안경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이 영결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앞서 북송된 비전향 장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암으로 사망한 정씨는 지난 48년 상공부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중 월북한 뒤 58년 남파돼 체포된 뒤 31년간 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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