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승구 기자! (네, 합동 분향소에 나와 있습니다.) 분향소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4일) 오전 희생자 11명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 11명의 영정과 유족들이 모였습니다.
조금 전에는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와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유족들은 고 우인옥 씨의 남동생 우송학씨를 대표로 선출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우씨는 주최측이 책임 전가에만 급급하다며 명확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책임소재가 가려지기 전에는 장례와 보상절차 논의가 힘들 것이라며 시에서 제안한 장례비 보상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유족들은 3일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족들끼리도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족 30여명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가 부실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유족들은 조만간 회의를 거쳐 입장을 정리하고 김근수 상주시장을 만나 사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