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의 발주 물량이 크게 늘면서 올해 해외건설 수주금액이 벌써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넘어섰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해외건설 수주금액이 모두 79억 2천만달러로 지난해 수주액 74억 9천만달러를 4억달러 이상 웃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 늘어난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지난 97년 140억달러 이후 8년만에 100억달러 돌파가 무난할 전망입니다.
이처럼 수주액이 급증한 것은 고유가속에 중동지역의 발주가 지난해 25억달러에서 올해 50억달러로 배이상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이 21억 2천만달러로 1위이고, SK건설과 GS 건설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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