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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열렸다

청계천 물길이 오늘(1일) 47년만에 열렸습니다.

백두산 천지와 한라산 백록담, 그리고 두만강에서 영산강 까지, 팔도에서 모인 물을 한 항아리에 합쳐 통일과 화합의 기운으로 충만해진 팔도의 물을 청계천으로 흘리는 행사도 벌어졌습니다.

복원 공사를 이끌었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청계천이 47년만에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고 청계천의 복원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청계천 새물 맞이 행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청계천의 복원으로 서울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청계천 복원 선언 현장,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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