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아산시 배방면 경부 고속철도 하행선에서 KTX 제97호 열차에 이상이 생기면서 열차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철도공사는 이 열차를 긴급 정차시키고 승객 8백95명을 예비열차에 옮겨 태웠으며, 하차역에서 승객들에게 운임 일부를 돌려주거나 할인권을 발급해줬습니다.
철도공사 담당자는 "열차 운행 도중 운전석 컴퓨터 모니터에 ´기계장비 결함´을 알리는 신호가 떠 운행을 중단시켰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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