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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걸린 어머니 폭행·자살 강요

중풍에 걸린 어머니를 폭행하고 자살을 강요한 혐의로 39살 전모씨를 경찰이 붙잡았습니다.

전씨는 29일 밤 10시 반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어머니 70살 최모씨를 발로 차고 자살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가 셋째 아들임에도 10년 이상 중풍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힘들자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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