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당의장이 다음달 5일 고이즈미 일본 총리를 만나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6자회담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전병헌 대변인은 29일 기자 브리핑에서 "문 의장이 전달할 노 대통령의 메시지는 일본의 새로운 정치지형에 맞는 한일관계의 변화를 통해 교류를 확대하자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이어 "6자회담과 관련해서도 일본의 역할을 부탁하는 등 지난 중국 방문에 이어 6자회담의 성공을 위한 의원외교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의장은 다음달 5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7일까지 머물면서 자민당과 민주당 등 각 정당 지도자들과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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