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병완 비서실장을 29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보내서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도 "그동안은 김 전 대통령이 병문안을 모두 사절해 왔지만, 건강이 어느 정도 호전된데다 이 실장이 직접 오기 때문에 병문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병세에 대해서는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아직도 식사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최 비서관은 전했습니다.
이병완 실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국정홍보 조사비서관과 국내언론 2비서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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