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이 잦은 운전자일수록 교통사고를 낼 확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과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9년 5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3년6개월간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통법규 위반횟수가 3회 이상인 운전자의 사고율은 5.5%였습니다.
또 2회 위반 운전자의 사고율은 4.6%, 1회 위반 운전자는 4%, 미위반자는 3.3%로, 법규위반 횟수와 사고율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법규위반을 유형별로 보면 속도위반이 755만6천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신호위반 100만2천7백건, 음주운전 14만2천7백건, 무면허운전 8만6천9백건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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