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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인 징용희생자 유해870구 소재 발견"

일본 정부는 일제 때 강제 징용된 한국인 희생자 약 870명의 유해가 묻힌 장소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5개 기업체와 자치단체들이 제공한 이같은 정보를 한국 관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그러나 프라이버시 문제와 현재 진행 중인 유해발굴 작업 등을 감안해 관련 기업체와 자치단체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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