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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 카트리나 피해 '네 탓' 공방

브라운 전 연방재난관리청장, 청문회서 책임 회피

<8뉴스>

<앵커>

미국에서도 청문회는 서로 남의 탓만 하는 자리였습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놓고 미국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 소식, 오늘의 세계 정영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늑장 대처 때문에 지난 12일 사퇴한 브라운 전 연방재난관리청장.

정부 대응이 적정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열린 청문회에서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운/전 연방재난관리청장 : (주민들에게 대피하도록 설득하는 등)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주정부와 지방 정부의 책임입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과 내긴 시장 등 지방정부 관리들은 브라운 전 청장이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테일러/민주당 하원의원 : 당신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F학점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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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8미터나 되는 대형 오징어가 먹이를 쫓습니다.

일본 연구팀이 북태평양 해저 9백미터에서 자연상태의 대형 오징어 촬영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쿠보데라 박사/일 국립과학관 : 예상과 달리 큰 덩치에 비해 매우 빠르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심해저에서 생활하고 최대 18미터까지 자라기도 하는 대형 오징어는 생태가 잘 알려지지 않아 바다의 괴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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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고문 사건.

이 사건의 상징적 인물이 된 린디 잉글랜드 일병에게 징역 3년형과 불명예 제대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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