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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전자 정부'

<전자 민원 서류 올 스톱>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만든 전자정부 시스템 안의 민원 서류와 대법원의 인터넷 서류 발급이 오늘 전면 중단됐습니다. 법원과 구청, 동사무소 같은 일선 행정 기관의 창구는 몰려든 민원인들로 일대 혼잡을 빚었

<전자 민원 서류 올 스톱>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만든 전자정부 시스템 안의 민원 서류와 대법원의 인터넷 서류 발급이 오늘 전면 중단됐습니다. 법원과 구청, 동사무소 같은 일선 행정 기관의 창구는 몰려든 민원인들로 일대 혼잡을 빚었습니다. 더욱이 이렇게 발급된 민원 서류들이 거의 다 위조나 변조될 가능성이 확인돼, 금융 기관과 대학, 회사 등에는 서류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의 대책과 향후 전망, 파장 등을 다각도로 짚어보겠습니다.

<이건희 회장 출석하나?>

이번 국회 국정 감사는 감사장 곳곳에서 삼성과 관련된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 가히 '삼성 국감'이라 부를만 하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재경위 국감에서는 드디어 이건희 삼성 회장의 증인 채택이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현재 신병 치료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이 실제로 증인 출석을 할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삼성의 반응과 움직임등 관련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판교 근처에 비벌리 힐스?>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도시 남단 대장동에 30만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해, 한국판 '비벌리힐스'로 불릴 수 있는 고급 주거 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민 주거 안정에 신경을 써야할 주공이 부동산 과열을 부채질할 우려가 있다'고 열린 우리당 조경태 의원이 국감장에서 지적했습니다.

<청계천 통수 D-3>

청계천 물길이 사흘 뒤 정식으로 열립니다. 벌써부터 청계천 주변 상권과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달라진 서울 도심> <미리 가본 청계천>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 등 다양한 청계천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사고차가 새차로 둔갑 / 휴대용 연료 전지 상용화 / 한국인 사망 통계, 자살률 OECD 1위

▶ 인사 검증 강화, 무능 임원 중도 해임/ 대법원, 부당 압력 파문 / 도청 테이프 더있다

▶ 진실, 5년 만에 밝혀질까? / (국감) 세수 부족 대책은? / 서울노총, 대선 밀약 파문

▶ 미리 보는 중앙 박물관 / 청주-청원 통합 내일 찬반 투표 / 한국 국가 경쟁력 급상승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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