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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전자입찰 조작 의혹…내사 착수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에서 조작 의혹이 포착돼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 수사부는 10여개 중소건설업체가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조달청 직원과 공모해 전산 시스템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수백억원대의 관급공사를 낙찰받은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곧 조달청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전자입찰에서 조작이 가능한 지를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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