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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문 빚 533조원…최대 증가폭

개인부문 부채가 크게 늘어나서 거의 3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분기에 개인부문 부채가 21조원 늘어난, 533조원으로 증가해 지난 2천2년 이후 거의 3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인의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해 개인의 빚 상환 능력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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