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시리아에 비판적이던 한 레바논 민영방송의 여성 유명 앵커가 폭탄 테러를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의 세계,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각으로 어젯(25일)밤 베이루트에서 자동차가 폭발하면서 차체와 운전석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레바논의 유명 여성 앵커 시디악은 왼쪽 다리와 왼손이 잘리고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시디악이 시동을 거는 순간, 운전석 밑에 숨겨져 있던 폭탄이 터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니오라/레바논 총리 : 누구의 범행이고 배후가 어딘지를 반드시 밝혀내 처벌할 것입니다.]
시디악은 그동안 시리아에 비판적인 내용의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
지난 일곱달 동안 이어져 온 중동 평화분위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서 지난 12일 철수를 완료한 뒤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대한 무제한 공격을 지시했습니다.
지난 23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집회장에 폭발물이 터져 수십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을 계기로 양측간에 보복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올해 열일곱살의 바비 마틴군.
태어날 때부터 두 다리가 없어 키가 94cm에 불과하지만 어엿한 고교 미식축구 선수입니다.
[바비 마틴/고교 미식축구 선수 : 내가 (미식 축구를) 해보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도와주겠다며 격려해주셨어요.]
튼튼한 두팔로 상대 공격수를 효과적으로 붙잡아 뛰어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