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6일 14개 상임위별로 35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서 여야의원들은 로또복권 비리의혹에 대한 감사 문제를 집중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복권발매 시스템 운영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로또복권 발매 촉진을 위해 당첨자 발생확률을 조작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답했습니다.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삼성그룹 산하 금융계열사의 금융산업구조개선법 위반과 제재여부를 둘러싸고 '삼성 봐주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국회 법사위 최연희위원장과 열린우리당 우윤근 간사는 최근 대구지검 국감직후에 발생한 피감기관과의 술자리 논란에 대해 "피감기관과 자리를 함께 한 것에 대해 경위가 어쨌든간에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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