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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젤라틴' 안전성 논란 재연

식품 첨가물인 젤라틴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지난해 국감에 이어 올해도 재연됐습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유독성 화학물질로 소독되고 보관되는 공업용 피혁원료에서 식품 첨가물인 젤라틴을 만드는 것은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며 식약청이 이를 묵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숙 식약청장은 법정에서도 소가죽으로 젤라틴을 만드는 것이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으며 미국식품의약국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젤라틴 제조를 허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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