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에 의한 신용카드 부정사용액이 최근 몇년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신용카드 명의도용에 의한 부정사용액은 94억9천500만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518억8천7백만원으로 2002년의 5.5배로 불어났습니다.
또 명의도용 부정사용액이 전체 신용카드 부정사용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13.9%, 2003년 32.5%, 지난해 62.2%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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