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나 유해물질이 나오는 식기구를 사용하는 등 초·중·고등학교의 급식운영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결핵 보균자를 조리원으로 채용해 위생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국무조정실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전국 70개 초·중·고등학교의 학교급식 운영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유통기한 초과 식재료 사용, 식기구 관리 부실 등 총 255건이 적발됐습니다.
유형별 적발건수는 급식운영관리 부적정이 95건, 위생관리 부실 76건, 식재료 관리 허술 34건, 그리고 예산집행 부적정 40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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