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대법원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국회의 청문 절차를 거친 이용훈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까다로운 국회청문회에서 많은 동의를 얻은 것은 그동안 쌓아온 덕망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종영 전 대법원장은 퇴임식을 갖고 "여론이나 단체의 이름을 내세워 재판의 권위에 도전하고 이를 폄하하려는 행동이 빈발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라면서 법원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비판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용훈 신임 대법원장 임명장 수여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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