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토요일부터는 구름의 양이 눈에 띠게 줄면서 맑고 푸른 가을하늘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 24일(토) : 구름많음 "
토요일 날씨를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가끔 구름많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구름이 많은 날씨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루종일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끈질긴 비구름이 머물고 있는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내일 아침무렵까지 간간이 비가 이어지겠고 오전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 25일(일) : 화창한 초가을 "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바라는 청명한 가을날씨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펼쳐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르고 푸른 가을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충분히 상쾌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문제는 일교차 "
지긋지긋하던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청명한 가을날씨를 되찾는다는 예보는 즐거운 느낌을 주지만 커지는 일교차가 문제입니다.
특히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일부 내륙과 산간지방의 경우에는 기온이 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정도 기온이면 두툼한 외투가 필요할 만큼 쌀쌀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산간지방이라고 해도 낮기온은 대부분 20도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여 일교차가 심한 곳은 20도 가까이 벌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몸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당연한 만큼 산에 오를 계획이 있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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