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전문의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전국 425개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응급전문의가 한 명도 없는 곳이 최소 57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법정기준으로 응급의료기관에는 응급전문의 2명을 포함해 의사 4명이 있어야 하지만 2003년 현재, 이를 충족하는 기관은 전체의 42%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응급환자 중 40%는 적절한 치료를 신속하게 받았다면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며 응급 전문의 부족 현상을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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