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의 의료비 부당 청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은 22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1년 이후 지난 6월까지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들에서 환수한 부당청구 건수는 187만건에 2천2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가 사망한 뒤 의료비를 청구한 사례도 매년 만건 이상, 3억∼4억원이 발생했으며, 의료기관의 휴폐업 기간에도 400∼700건, 3억∼5억원이 청구됐다고 문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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