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가족부가 오늘(21일) 성매매 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성매매 변화 실태를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여론 조사결과 성구매 경험이 있는 남성(497명)의 86.7%가 법 시행 후 성구매 횟수가 줄었다고 응답했다며, 이는 지난해 12월 조사의 43.4%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집창촌에서의 성 구매는 줄어드는 대신 룸살롱(31.2%), 안마시술소(21.7%), 단란주점(18.3%) 등을 통한 성 구매로 전환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여성 가족부는 성매매 방지법 시행 이후 전체적으로 성매매가 주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더욱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며 성매매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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