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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씨, '성폭행 보도' 경찰관·기자 약식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주병진씨가 자신의 성폭행 피고소 사건을 보도한 모 주간지 전직 기자와 사건 관련 보고서를 배포한 현직 경찰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두 사람을 벌금 3백만원씩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씨는 지난 2000년 서울 한남동 모 호텔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 강모씨를 성폭행하고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지만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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