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따라 아파트값 상승률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의 조사 결과 지난 2000년 1월 서울 비강남권에서 래미안이나 자이 등 5대 아파트 브랜드와 그 밖의 아파트의 평균 평당 가격 차이는 8만원에서 258만원으로 벌어졌습니다.
5대 브랜드의 아파트가 약 5년 동안 평당 543만원에서 1182만원으로 118% 오른 반면, 그 밖의 아파트는 같은 기간 73% 오르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서울 강남구에서도 5대 브랜드 아파트와 그 외의 단지 사이에 평당 가격 차이도 지난 2000년 8월 134만원에서 올 7월 289만원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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