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도시 대부분이 소음 환경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에 전국 29개 도시 2백79개 지역에 설치한 소음 측정망 운영 결과 낮 시간대엔 83퍼센트인 24개 도시, 밤 시간대에는 90퍼센트인 26개 도시가 환경 기준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 주거지역으로 가장 시끄러운 곳은 경북 포항시, 도로변 주거지역 소음도가 가장 높은 곳은 교통량이 많은 서울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도시에 24시간 자동소음측정 설비를 도입하고, 올해 연말까지 생활소음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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