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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북사업 정상화 준비작업 착수

6자회담의 타결로 남북 경제협력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현대그룹은 금강산과 개성 관광등 대북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대그룹의 고위관계자는 이번 주중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현정은 회장이 만날 것이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남북 접촉 일정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 금강산을 방문하고 돌아온 현대아산의 한 임원은 "북측 안내원들이 마음 고생이 많다며 위로하거나, 출입과정에서 전혀 검색을 하지 않는 등 북측의 태도가 바뀐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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