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상청이 상세한 연휴날씨를 내 놓았습니다. 구름이 많을 것으로는 예상했지만 비도 제법 내린다는 전망이어서 이래 저래 조금 걱정입니다.
" 16일(금) : 차차 흐려짐 "
금요일인 내일은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오늘 청명한 공기에 마음까지 상쾌했는데 이 상쾌한 가을 날씨도 오래 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한 낮에는 제법 더운 느낌이 강하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17일(토) : 한때 비 "
물론 금요일부터 고향을 찾는 분도 계시겠지만 토요일 이동하는 귀성객이 가장 많을텐데요. 고향으로 가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한 두 차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도 차차 흐려져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비의 양은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겠지만 추적 추적 내리는 비에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만큼 고향가는길 각별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도 조금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 18일(일) : 한때 비 후 갬 "
추석 당일에도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예상보다 일찍 그칠 경우에는 성묘를 가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비가 내린 뒤여서 잔디에는 물기가 많이 남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구름이 걷히면서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보다는 구름이 오락가락 할 가능성도 있어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가능성이 더 큰 상태입니다.
비가 그치면 낮기온은 다시 25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19일(월) : 구름 많음 "
비구름이 물러가도 낮은 구름이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고향집에서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조금 안타깝지만 말입니다.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 낮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일교차가 다시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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