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15일 대한 한의사협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립대 내 한의대 설치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또 한의학은 인구고령화 시대에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 뒤 한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그러나 한의사협회가 오는 10월 21일 대구에서 열릴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에 노무현 대통령의 참관을 요청하자 "10월 26일 대구에서 보궐선거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그 무렵에 대구에 가면 언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부담스러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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