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가위하면 누구나 휘영청 둥근 보름달을 떠올립니다.
올해 추석에는 이런 보름달을 볼 수 있을지, 안영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올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발표한 추석연휴 기상전망에서 추석인 18일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휘영청 밝은 보름달은 아니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모/기상청 통보관 :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동부지방에는 한 때 비가 오고 개겠으나, 전국적으로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간간히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석 전날인 17일과 연휴 마지막날인 19일에는 구름만 많이 낄것으로 예상돼 고향으로 가는 길이나 돌아오는 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동안 바다 물결도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보여 섬을 오가는 뱃길도 순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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