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어제(10일) 기름값 인상을 비관해 트레일러 운전기사가 분신을 시도했는데, 부산에서는 또, 택시 기사가 다른 택시에 손님을 뺏겼다며,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휴일 사건사고는 정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10일) 저녁 7시쯤, 부산 우동의 한 호텔 앞에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쪽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택시기사 46살 김모씨가 온 몸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김씨는 다른 택시가 승객을 가로채는 데도 호텔 종업원이 그냥 내버려뒀다며 격분했습니다.
[목격자/: 기름을 뿌리고 호텔 종업원한테 사과 한마디라도 하라고 했는데...]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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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에서 분신한 트레일러 운전기사 48살 김모씨는 계속 중태입니다.
화물연대는 사고 직후 동아대 병원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김씨가 기름값 인상에 항의해 분신을 시도한 만큼 유가 인하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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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차량을 운전하다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그제 오후 5시 40분 쯤 성남시 야탑동에서 학원생들을 내려주면서 7살 김모양의 가방끈이 차문에 낀 것도 모른 채 차를 몰아 김양을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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