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등 신분 보장으로 불황기에 인기 직종으로 자리잡은 공무원...이 공무원도 일반 기업 직장인들 처럼 퇴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무총리실이 마련중인 공무원 퇴출 시나리오, 그 내용과 파장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다음 카드는?>
어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가진 2시간 30분여의 청와대 회담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대연정 구상 이후 어떤 카드를 꺼내들 것인 지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탈당-거국 내각 구성-조기 사퇴'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나 되는 것인 지, 선거구제 개편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벌어진 이번 정기 국회에서의 여야 격돌 가능성 등을 짚어봅니다.
<고소득층 소비 위축>
지금과 비교해 6개월 뒤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 지수가 5개월 째 하락하면서 7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8.31 부동산 종합 대책의 주 대상인 최고소득 계층의 소비자 기대 지수가 1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고,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소비 심리도 일제히 떨어져, 민간 소비의 침체가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릉도 쑥대밭>
대형 태풍 나비는 일본 홋카이도에 상륙하면서 우리 나라를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일본에서는 27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풍 나비가 우리 나라를 빠져나가면서 국토의 막내 격인 울릉도 지방을 강타해 심각한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릉도 현지 르뽀를 통해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시민 단체들 8.31 대책 강력 비난>
시민 단체들이 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 대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을 이뤄주기 보다 부동산 투기만 부채질할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와 보완책 마련을 촉구한 것입니다. 특히 시민 단체들은 송파 신도시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실전 같은 최첨단 전투 훈련 / 도공 부사장 땅 투기 의혹 / 대법원장 국회 인사 청문회...코드 인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
▶ 추석 상여금, 얇아진 보너스 봉투 / 1600 cc 승용차 보험료 인하 / 두산, 속속 드러나는 비자금
▶ 여성 4인방 떴다 / 초등생 9만3천명 급감 / 거여·마천, 쪼개팔기 극성
▶ 100만원권 위조 수표 600장 발견 / 졸릭, '한반도 이대로 둘 수 없다' / 지능 관장하는 뇌 부위 / 몸에 좋은 다섯 색깔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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