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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대통령, "후세인 범죄 자백"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이 집권기간 중에 저질러진 살인 등의 각종 범죄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후세인이 직접 명령한 처형 등의 범죄를 자백했다는 보고를 수사 검사로부터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또 지난 1982년 두자일에서의 시아파 학살, 1988년 쿠르드족 민간인 가스학살 사건 등 후세인을 사형에 처해야 할 이유는 백 가지나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후세인에 대한 재판은 이라크에서 헌법 찬반투표가 끝난 뒤인 다음 달 19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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