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강한 비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일었던 경남 남해안 지방은 이제 태풍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경남 거제 연결하겠습니다. 권영인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통영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 지방은 오늘 새벽 태풍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
언제 그랬냐는 듯 잔뜩 흐렸던 하늘은 맑게 갠 모습입니다.
최고 초속 25미터에 달했던 강한 바람도 이제는 초속 3미터 안팎의 선선한 가을바람으로 변했습니다.
최고 10미터가 넘었던 큰 파도도 기세가 한 풀 꺾였습니다.
발이 묶였던 남해안 여객선들은 오전 중으로 대부분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정박 중이던 2만 척의 어선들은 출어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임시휴교령이 내려졌던 학교들도 정상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해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침수피해를 우려했던 거제지역도 밤새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청은 경남 남해안 지역은 이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아직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운항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