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6일밤) 11시를 기해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해제 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거의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에 광주방송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이계혁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예,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여수 앞바다는 밤이 깊어지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난 듯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시 등 전남 동부 11개 시군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태풍 나비의 간접영향을 받았던 전남 동부지역은 어제 오전 여수 오동도에 정박중이던 소형 선박 한척이 좌초된 것 이외에 다행히 이렇다할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안 일부 지역에는 초속 7~12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쯤 전남 동부지역은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여수에서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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