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에도 이시간 현재 태풍 경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최고 300mm까지 폭우가 예상됩니다.
울릉도 현지에서 이상윤 통신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이곳 울릉도에도 태풍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전 해상에 태풍 경보가 발효됐고, 빗방울이 굵어지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파도도 3m 이상 높게 일기 시작했습니다.
항구에는 수백척의 배들이 밧줄에 묶인 채 강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독도 주변으로도 비바람이 몰려드는 모습입니다.
독도 동쪽 먼바다 쪽으로는 6에서 7m터의 높은 파도와 함께 초속 20m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울릉도를 잇는 정기 여객선은 3일째 운항이 중단되면서 섬 주민과 백여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늘과 내일 새벽 사이 백에서 200mm, 많은 곳은 300mm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해일 우려도 있는 만큼 해안가나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태풍] 울릉도·독도, 태풍 경보 발령
오늘 밤∼내일 새벽에 최고 300mm 예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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