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지난해 말 대외투자잔액은 3천281억달러로 1년 전보다 680억7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외국인의 국내투자잔액은 4천183억6천만달러로 1년전보다 741억9천만달러 늘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액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10% 정도 상승한데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도 14% 가량 절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외국인 국내투자 평가이익, 내국인 해외투자 평가익의 3배
외국인들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로 10.7%의 평가수익을 올린데 비해 내국인들의 해외투자 평가이익은 외국인 투자 평가익의 3분의1 수준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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