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는 5일 오후 1차 진상규명 대상 사건을 발표합니다.
과거사위가 선정한 1차 진상규명 대상에는 1980년 신군부 집권과정에서 벌어진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삼청교육대 사건, 녹화사업 그리고 1960년대 실미도 사건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사위는 이 밖에도 1980년 신군부에 의한 불교탄압 사건인 '10.27 법난'과 과거 군 정보기관의 민간인 사찰문제 등도 진상규명 대상에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사위는 또 이런 의혹사건 외에도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과거 군 관련 사건은 언제든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는 열린 입장을 취하고 있어 진상규명 대상 사건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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