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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아시아육상선수권 첫 금

여자 창던지기...한국 5년만의 금메달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우리나라의 박호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호현은 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55미터 58cm을 던져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5년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로 종합 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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