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목욕탕 폭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지하 기름탱크에서 새어나온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점화원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유증기를 배출하는 파이프에 3센티미터 정도의 균열이 생겨 지하층에 쌓여있던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일 국과수와 함께 2차 정밀 감식을 벌여 유류 배관과 보일러 이상 등 다른 폭발 원인이 있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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