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7시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 중장리 마을 앞 해변에서 47살 전모씨와 46살 한모씨 등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씨 등 3명은 3일 자은도에 놀러 와 전씨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밤 11시 반쯤 승합차를 차고 해변으로 드라이브를 나간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앞 부분이 방파제에 부딪혀 심하게 부서진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사고 충격으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닷가 승합차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사고후 만조때 익사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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