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일어난 대구의 '목욕탕 폭발사고'로 지금까지 모두 5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사고현장의 배수작업이 거의 완료돼 3일 오전부터 추가 사체 확인 등 본격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완전히 부서져 잔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욕탕 지하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보일러 폭발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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