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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비리 해군 중령 추가 구속

해군 시설공사 입찰비리를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단은 민간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해군 P중령을 구속했습니다.

P중령은 해군 중앙경리단에 근무하면서 지난 2001년부터 동해 1함대사령부와 진해 잠수함 작전기지 건설공사 등과 관련해, 민간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입찰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현역 군인은 K중령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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