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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천연기념물 모래언덕 훼손 사과

주한미군이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충남 태안군 해안의 모래언덕 훼손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주한미군측은 2일 미8군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훈련중이던 부대가 모래 언덕으로 이동한 일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당 부대의 주의 소홀로 위치선정이 잘못돼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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