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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 주의, 낮 더위는 여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지역은 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일부 강원도 지역에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또 충청지역은 아침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까지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구름사진을 살펴보면 비구름이 계속 줄지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에 상륙했던 이 태풍의 가장자리에 있던 구름까지 더해지면서 내일(3일)까지는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 오후 늦게 중부지방에는 잠깐 개겠지만, 남부 지방은 오후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구요.

충청과 호남, 강원도, 경상북도 지역에는 20에서 최고 50mm 가량의 비가 내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낮 더위가 여전히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오늘과는 반대로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예상이 되고, 남부지방에는 한두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영동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계속 궂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수요일쯤에는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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