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슈&이슈] 국민 실질소득 '제자리'

지난 2분기의 국내총생산 GDP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3%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1분기의 2.7% 보다도 높아져 상반기 전체로는 우리 경제가 3% 성장했습니다.

제조업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건설업과 서비스업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외국인 주주에 대한 배당금이 늘어나고 국제유가 급등과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교역조건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10조 3,500억 원의 소득이 무역손실로 처리돼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실질 GNI는 GDP에 교역조건 변화에 따른 손익을 반영해 실질 구매력과 소득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2분기 총저축률은 민간과 정부의 소비지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포인트 떨어진 33.9%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