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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만에 '물리학 숙제' 풀었다

<8뉴스>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에 미세충격을 가하면 전기가 흐르게 된다는 가설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현탁 박사팀은 전류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에전압 충격을 가해, 전류가 흐르도록 하는 이른바 '금속-절연체 전이 가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데 성공해서 56년만에 물리학계의 숙제를 풀었습니다.

이번 가설 규명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분야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돼서 100조원대로 추정되는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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