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징용 희생자 유골이 모두 7천3백여위에 달한다고 재일본 조선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조선총련 산하기구인 '조선인 강제연행 진상조사단'과 전문가, 사원 관계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며 일본 정부에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일본 정부는 2차대전 중 일본 기업에 징용됐다 사망한 조선인 실태를 조사해 달라는 남한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해 12월부터 무연고 유골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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